Gallery(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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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본 벌새
@Pitt Lake 오랫 만에 산책하러 나간 Pitt Lake 에서 낯선 녀석을 만났다. 정말 작은 몸집으로 꽃들 사이를 날아다니던 벌새. 영어로 hummingbird 란 이름을 가진 이 녀석을 본건 정말 처음이다. 한국에 있을 때 어떤 한 CF에서 본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작다. 저 토끼풀 꽃 크기와 비슷한 몸집. 저 작은 몸집에 날개짓을 얼마나 빠른지.. 이름값한다. 암튼 신기신기...
2009.08.12 -
산토리니 회상하기 4th
#1 산토리니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태양. 이젠 해가 저물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2 첫날의 둘러봄은 여기까지. 다시 우리를 맞아준 아늑한 테라스 #3 다음엔 좀 더 제대로 된 일몰을 구경하러 가야겠습니다. #4 해가진 테라스
2009.08.07 -
산토리니 회상하기 3rd
#1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던 산토리니 거리 #2 이런 곳에서 우명한 산토리니의 일몰을 구경하기도... #3 그리스 국기를 단 집들도 꽤 많더군요 #4 대부분 건물들이 절벽과 산기슭을 따라 지어져있어서 이런 풍경을 이루게 됩니다. #5 어딘지 기억이 안 나는 한 식당
2009.08.05 -
산토리니 회상하기 2nd
#1 호텔인지 집인지... #2 한 기념품 판매점 앞에 전시된 물고기 조각(?) #3 산토리니에서의 첫 식사를 시원하게 해준 하얀 파라솔 #4 눈에 띄기 시작하는 산토리니다운 성당 #5 식당... 여기서 식사를 한적은 없다 -_- #6 훗.. 버스 스탑 표지판도 독특하네
2009.08.02 -
산토리니 회상하기 1st
신혼여행으로 갔다 왔지만 한국에서 이런 저린 일로 무척 바빠서 당시엔 글을 포스팅 할 시간이 없었다. 2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그때를 회상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한다. ^ ^ #1 아테네 공항에서 산토리니로 가는 중... #2 바깥 풍경이 보이는 우리 방 #3 3일간 머무르면서 우리의 아침과 저녁 야경을 즐긴 테라스 #4 우리가 머문 페가수스 호텔,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은 기억이 남은 곳 #5 페가수스 호텔 산토리니에 우리가 머문 페가수스 호텔. 신혼여행이라 허니문 스윗에서 머물렀었다. 산토리니 어디는 마찬가지지만 로맨스가 넘쳐나는 곳이다. ^ ^
2009.08.02 -
juvenile...
어렸을 때 동네친구들과 이리 저리 뛰어다니면서 놀던게 생각났습니다. 요즘 한국에선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웃음소리를 듣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어린 아이들은 맘것 웃을 수 있는게 최고죠. .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