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s/Life Point(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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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네스카피탈리"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인 네스카피탈리! 사실 네스프레소 캡슐의 가격이 착해진 이후로 호환 캡슐에 관심이 끊어진 상태지만 구매욕을 일으키는 너무 착한 가격.... 120캐슐에 4.2만원 정도... 아 너무 착하다. 최근엔 핸드드립으로만 내리고 있어서 네스프레소의 활용이 좀 떨어졌으나 역시 여름엔 아이스 커피가 땡긴 찰라에 코스트코에서 똭 진열을 해 뒀군. 종류를 선택할 순 없지만 레드 40캡슐, 골드 40캡슐, 그린, 블루는 20캡슐씩 구성되어 있어 괜찮은 구성인 득 하다. 집에 와서 레드 하나 맛을 보니 꽤 괜찮은 향과 맛을 전해준다. 아이스로 먹을 땐 2개 정도 사용하면 좋을 듯. 캡슐은 네스프레소보다는 조금 싼 느낌을 준다. 네스프레소가 알루미늄 ..
2016.07.31 -
인생의 흔적
수상시장에서 배를 운전하시던 분의 손 잘은 모르지만 험난한 삶을 지나오신 듯... 하지만 바쁜 서울의 직장인보단 행복한 삶을 지나오셨겠지?
2013.01.10 -
일본 축구 vs 북한 축구
어제 카메룬 vs 일본 경기에 이어 오늘 브라질 vs 북한 경기를 봤습니다. 캐나다에선 시차 관계로 아침 일찍부터 경기가 있어서 좀 여유롭게 봤습니다. (*참고로 전 축구를 좋아하긴 하지만 많은 분들처럼 전문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어제 일본의 예사 외의 승리와는 달리 예측한 대로의 브라질의 승리였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브라질이 승점을 챙긴 것은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심 이변을 기대하기도 했었죠. 비록 북한은 패를 했지만, 의외로 잘 싸운듯 합니다. 10명의 수비에 1 톱으로 역습을 노리는 전략이였던것 같은데요. 2실점을 했지만 브라질의 빠르고 강한 공격을 잘 막았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경기도 지루하거나 흥미없는 진행은 아니였습니다. 아무튼 어제 일본경기와 오늘 북한경..
2010.06.16 -
천국같은 밴쿠버 여름이 다가오나....벌써?
@Kitsilano Beach 여름의 밴쿠버는 정말 아름답다. 원래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만 여름이 되면 정말 천국과 같이 아름답다. 자연의 싱그럽고 평화로움과 함께 여유로움이 잔뜩 묻어나는 곳이다.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곳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조용한 동네도 여름이 되면 정말 아름다워 보인다. 그래서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Top Ranking되는 지도 모르겠다.(물론 반대의견도 많지만. ^ ^) 그런 천국과 같은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다. 며칠 전부터 날씨가 화창하더니 이젠 Beach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책읽는 사람들 등등... 각양각색이다. 뭘해도 누가 신경쓰는 사람없이 자기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인..
2010.05.22 -
블로그 주소 변경
블로그 주소를 http://judustak.tistory.com 에서 http://hollylightfollower.tistory.com으로 변경했다. 변경한 이유는.... 그냥.. 변화를 주고 싶어서..... 우울하다. 삶에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 참 받아들이기 힘들다. 우울해지기 시작한 후 블로그 포스팅을 중단했다. 주변 여건이 나아지면 다시 블로깅을 하려고 했으나... 아나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작지만 조그만한 변화부터 주고 싶었다. 그래서 한게 주소 변경.. 주소말곤 바뀐게 없다. 이전과 차이가 있다면 예전엔 새로운 포스팅이 없어도 내 블로그를 누군가가 꾸준히 찾았왔었지만, 지금은 전혀없다. 내 글들이 모두 이전 주소로 링크로 등록되어 있어서겠지.. 기분전환이 필요한데..
2010.05.19 -
세계속의 블로거 되다.
플러그인 중에 '세계속의 블로그' 라는 플러그인이 있어서 예전에 신청했었는데 3일 정도 걸린다는 승인 절차가 한참이 지나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이 되었다. (얼마나 걸렸는 지도 잘 모르겠다. 신청한지 꽤~ 지나서 승인이 된거라..) 캐나다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조금 조금씩 기록하는 마음으로 포스팅하고자 한다. 비록 자주 포스팅하지 못하더라도, 착실히 글을 올려야겠다. ^ ^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