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hic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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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필름 카메라_첫롤
오랫만에 필름 감성이 그리워 보관하고 있던 필름 카메라를 꺼냈다. 이런, Yashica Electro 35 CC를 오랫만에 사용해서 그런지... 기대를 하고 현상을 했는데 노출이 안 맞는 것 같다. A모드로 동작하는 녀석이라 조리개 말고는 손댈게 없는데... 왜 안 맞는 건지... 수리를 맞겨야 하나?? 실내에선 ISO200으로는 역시 힘든건가??? 오랫만에 사용하는 필름카메라이라 노출 생각하는 개념이 많이 무뎌진거 같다. 한장 한장 신중하게 찍어야 하는데 디지털 카메라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막 찍어대는 습관이 생긴거 같다. 수리를 맡길려니 요즘 수리 비용도 부르는게 값이라, 중고 카메라 하너 더 사는 거랑 비슷할거 같고 고민이네..
2020.09.28 -
Kosney...
@Kosney Yashica Eletro35 CC
2009.01.14 -
Electro 첫 흑백....
처음으로 흑백 필름을 사용해봤다. 머가 먼지 잘 모르겠다.ㅡㅡ 가락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사는 냄시를 찍고 싶었는데.... 왠지 잘 모르겠다... Yashica Electro CC
2008.09.03 -
Electro35 CC 두번째 현상<.느끼고 싶다..>
Electro35 CC를 손에 넣은 뒤 2번째 현상을 했다.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이거다" 하는 맘에 드는 사진은 없었다.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 중 여러 생각이 있었지만,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내가 Electro35 CC 를 가지고 SLR이나 DSLR 로 찍은 사진물과 같은 결과를 원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잘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 "쨍한~" 또는 노출이 정확히 맞고 구도가 멋진 "우와~" 하는 그런 사진을 원하고 있지는 않았나 한다. 물론 Electro 를 가지고도 그런 사진을 찍을 수 없고 Electro spec으로 그런 사진을 못 찍는 그런 하위 카메라라는 뜻은 아니다. 단지 내가 이 카메라를 선택한 이유는 정말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지 편하게..
2008.04.23 -
Electro35 CC 첫롤... 대박 좌절..ㅡㅡ
올초 항상 가지고 다니겠다는 의도로 구입한 Yashica Electro 35 CC! 장터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질렀던 넘인데.. 손이 들어온 뒤로 의도대로 항상 가지고는 다니지만, 실제 셔터를 누르는 횟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쩝.. 의도한 바는 이게 아닌데.. 이런... 함튼 구입한 후 시험삼아 필름 1롤을 감아서 찍는데 한참이나 걸려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현상을 했지만... 허거거걱.... 이게 어찌... 아니 당연한 일인가??? 역시 내공의 부족인가?? 화각이면 화각, 앵글이면 앵글, 초점이면 초점.. 노출이면 노출 어디 하나 제대로 된게 거의없다. 찍으면서도 긴가민가한 이녀석... 역시나이네.. 적응하려면.. 한참이 걸릴건가? 후아....
2007.08.21 -
새로 손에 들어오게 될 Yashica Electro CC
Yashica FX-D 를 너무나 애지중지한다. 처음으로 카메라를 접하게 된 녀석이고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녀석이지만, 항상 휴대하기엔 조금 불편하다는 점이 있다. 모든 SLR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이슈이긴하지만.... 표준렌즈, 광각렌즈니 망원렌즈니 필터 이것 저것 챙기면 한 보따리다. 그래서 편하게, 항상 휴대할 수 있는 녀석을 찾다가 발견한 넘이다. Yashica Electro CC Minolta Hi Matic E,F or 7SII와 Electro CC, CCN, GX 중 한 넘을 찾다가 때마친 Electro CC 가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Yashica 라는 이름이 나에겐 너무나도 친근하다. 역시나 Yashica 매니아가 된거 같다. 단점이 많아도 오히려 장점만 보..
200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