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카(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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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필름 카메라_첫롤
오랫만에 필름 감성이 그리워 보관하고 있던 필름 카메라를 꺼냈다. 이런, Yashica Electro 35 CC를 오랫만에 사용해서 그런지... 기대를 하고 현상을 했는데 노출이 안 맞는 것 같다. A모드로 동작하는 녀석이라 조리개 말고는 손댈게 없는데... 왜 안 맞는 건지... 수리를 맞겨야 하나?? 실내에선 ISO200으로는 역시 힘든건가??? 오랫만에 사용하는 필름카메라이라 노출 생각하는 개념이 많이 무뎌진거 같다. 한장 한장 신중하게 찍어야 하는데 디지털 카메라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막 찍어대는 습관이 생긴거 같다. 수리를 맡길려니 요즘 수리 비용도 부르는게 값이라, 중고 카메라 하너 더 사는 거랑 비슷할거 같고 고민이네..
2020.09.28 -
커피가 생각나는 곳....
@ Dunkin Donuts Yashia Electro35 CC / Fuji auto 400
2009.01.15 -
Kosney...
@Kosney Yashica Eletro35 CC
2009.01.14 -
지난 가을 인사동, 쌈지길...
Yashica Electro 35 CC
2009.01.14 -
오래된 필름으로부터...
한국을 떠나기 전엔 한참 반팔을 입고 다녔던거 같습니다. 아직은 뜨거운 시점에 캐나다로 왔었는데.. 엊그제 같네요. 이번에도 한참 필름을 정리하다 보니 한국에서 가져온 현상을 안 한 필름이 몇 롤이 있더군요. '허... 여태 현상을 안 한 필름이 있었다니...' 시간이란건 정말 금방인가 봅니다. 한국에서 오래 전에 샀던 아직 사용 안 한 필름들을 확인 해 봤습니다. 유통기한이 1년 정도 남았던 걸 샀었는데... 냉동고에 보관하다 이번에 보니.. 유통기한이 지났더군요.ㅡㅡ 시간이 빠르기도 하고 Nikon D80이 생긴두론 필름을 사용하는 횟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아내가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에 매료되어 있는 까닭에.... 하지만 전 여전히 필름카메라를 사랑합니다. Yashica Electro 35 CC
2009.01.13 -
새벽을 밝히는...
오랫만에 새벽 일찍 집을 나섰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탓에 더욱더 어둡게만 보이는 곳에서.. 유독 눈에 띄는 간판... 24시간 영업하는 주유소가 아닌데... 일찍 문을 여나보다. Yashica Electro 35 CC
200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