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Yashica Electro35 CC(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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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필름 카메라_첫롤
오랫만에 필름 감성이 그리워 보관하고 있던 필름 카메라를 꺼냈다. 이런, Yashica Electro 35 CC를 오랫만에 사용해서 그런지... 기대를 하고 현상을 했는데 노출이 안 맞는 것 같다. A모드로 동작하는 녀석이라 조리개 말고는 손댈게 없는데... 왜 안 맞는 건지... 수리를 맞겨야 하나?? 실내에선 ISO200으로는 역시 힘든건가??? 오랫만에 사용하는 필름카메라이라 노출 생각하는 개념이 많이 무뎌진거 같다. 한장 한장 신중하게 찍어야 하는데 디지털 카메라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막 찍어대는 습관이 생긴거 같다. 수리를 맡길려니 요즘 수리 비용도 부르는게 값이라, 중고 카메라 하너 더 사는 거랑 비슷할거 같고 고민이네..
2020.09.28 -
기다리는 동안...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순간... 길건너 편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론 하루 일과를 생각할 때도 있고, 그 때 그 때 고민을 이어서 생각할 때도 있고.. 때론.. 화장실 가고 싶은 생각에 신호가 빨리 바뀌었으면 하는 맘도 들고..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호등 앞에 서서 어떤 생각을 하세요? ^ ^ Yashica Electro 35 CC / Fuji Auto 400
2009.03.11 -
멈춰야 할 때...
길을 가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신호등입니다. 친절하게 길을 건너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 알려주죠. 우리 인생에도 이런 신호등이 있으면 좋겠네요.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고민이 줄어 들텐데요. 생각만하다 때를 놓친 적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는데... 그럴 때 파란불이 들어오면 과감히 시도하는 거죠..ㅋㅋㅋ 그래도 생각할 수 있기에 우리 삶이 다양한 거겠죠? ㅋ Yashica Electro 35 CC
2009.03.05 -
마지막 눈 사진...
요즘 햇살이 너무나 좋다. 가끔 비가 오긴 하지만(-_-) 햇살은 너무나 따뜻하다. 미뤄뒀던 눈 사진을 마지막으로 겨울이 완전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Yashica Electro CC 35
2009.03.03 -
Port Haney Station in Snow....
@Port Haney Station Yashica Electro35 CC / Fuji Auto Auto 400
2009.01.16 -
커피가 생각나는 곳....
@ Dunkin Donuts Yashia Electro35 CC / Fuji auto 400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