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s/Life Point(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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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기분..드럽
오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순조롭게 차근차근.. 진행되고. 열심히 잡지, 신문 보고 있는뎅 매번 이름은 호명하는 귀찮아질 정도로 시간이 잘 갔다. 기다리면서 보는 신문이랑 잡지가 왜 그리 잼있는징... 군데 어딜 가나 남자 잡지는 별루 없다. 대부분 여성잡지... 여성잡지를 보고 있으면 주변 여자들이 가끔 웃는다.(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주변 중반대 남자들은 무관심하다는 듯하고... 쩝.. 암튼 이리 저리 잘 불려다니고 검사를 잘 받고 머.. 그랬다. 다른 검사야 그렇고.. 바로 확인 가능한 체중, 키, 체지방, 근육량.. 등등은 우려와는 달라 모드 양호, 건강, 정상이기에 기분이 좋았다..ㅋㅋ 요즘 부쩍 눈에 띄는 뱃살 땜에 걱정이 였느뎅... 그래도 이..
2006.12.28 -
어머니..
어머니입니다. 이번 여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하셨습니다. 여름 휴가동안 어머니 간병으로 병원에서 같이 지냈습니다. 평소엔 이것저것 티격태격하였지만, . . .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 . . 하지만 이젠 어머니를 더욱 사랑합니다. 어머니를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06.12.28 -
오랫만의 여유
Nikon FM2 / 50MM / Agfa Ultra 100 약 1년만에 다시 대관령을 왔다. 이번엔 양떼목장... 푸른 추원에 따갑게 내리쬐는 햇살이 낯설기만 하다...
2006.12.28 -
여유...
오랫만에 갖는 여유로운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서 더 마음이 풍요롭다....
2006.12.28 -
주님...
[스크랩] 주님... 하늘에 계신" 이라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하지 마라. 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라고 하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라고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2006.12.28 -
장비실은 넘 춥다.
이번에 BMT를 통과해서 납품하게된 Product 중 14대가 Linux기반이다. 오늘 다 설치할려니... 넘 많네.. 시디도 4장이나 들어서..바꿔 넣어야하는 경우도 많고.. CD-ROM 과 모니터를 한번에 하나밖에 공유가 안되서.. 한번에 여러대가 설치가 안된다. ㅡ,.ㅡ 하나 하나씩 하는 수 밖에.. 군데 장비실이 넘 춥다. 이번에 에어콘을 새로 바꾼게 성능이 좋은건지.. 넘 춥다. 공기도 안 좋고, 건조하고... 역쉬 장비실은 장시간 있을 곳이 안되는 거 같당.. 군데 어떻하낭.... 반드시 있는 일들인데...ㅋㅋ 빨랑하고 나가야징.. ㅋㅋ
200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