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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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Langley
@Fort Langley
2010.07.28 -
Yellow Flower..
꽃 이름에 대해선 거의 백지상태라.... 이름은 먼지 모르겠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인데..모지...????
2010.06.19 -
Shopping for Living Stuff
on the street @ New Westminster 비가 한차례 내린 뒤 화창하게 개인 날 아내와 같이 산책겸 거리로 나섰다. New Westminter는 캐나다 서부에 있는 오래된 도시이다. 과거엔 BC주 주도였으나 주도가 Victoria로 옮겨지면서 많이 위축된 도시이다. 북미 서부 지역 중 나름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역사를 New Westminter 역사에 대해서 한번 올려야겠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 오래된 도시이여서 노후된 건물들이 많다. 그 덕분에 도시가 낡아보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역사가 깊어보이기도하고 현대적인 모습보단 향수를 부를 듯한 모습도 함께가지고 있다. 이날은 그런 거리를 걷다가 Living Goods를 파는 가게에 들어..
2010.06.18 -
A Bubble...
@patio
2010.06.18 -
이건 무슨 구름인지?
@patio 오늘 오후까지만 해도 날씨가 엄청 맑았는데 갑자기 흐려지더니 거친 비가 한차례 내렸다. 소나기가 내리기 전 하늘을 봤더니 구름이 너무 희안하게 생겨서 한 컷. 카푸치노의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는 듯한 모습을 뒤집어논 듯한 구름. 희안한 하늘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이 구름을 보고 있으니 매트릭스가 문뜩 떠오르는 것 머지.ㅡㅡ;
2010.06.15 -
@Steveston
Steveston에 가면 Grarry Point라는 곳이 있다. Point라는 이름이 붙는 지역이 대부분 그렇듯이 바다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인지 연날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곳에 가니 보통 연 뿐만 아니라 대형 연, 아니 행글라이드같은 것들을 날리며 놀고있다. 바람의 강한 힘에 몸을 지탱하기도하며, 첫 사진처럼 바퀴달린 Cart를 타고 다니기도 한다. 참 레저를 즐기는 개인들의 취향이 독특하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사람들이 모두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서 Patio 자리들은 대부분 만석이다. 밴쿠버지역에서 유일하게 배에서 직접 생선등을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다른 곳이 있는지는 찾아보진 않았지만..) 싱시한 연어, 참치, 대구 등등..(생선 이름을 잘 몰라서.. ㅡㅡ) 새우, 성게..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