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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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는 것? 산다는 것?
2월에 Victoria를 다녀왔다. 어김없이 예전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찾아간 Clover Point. 바람이 많은 곳이라 연을 날리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덩달아 갈매기 또한 많다. 사람들이 던지는 과자, 빵을 먹기 위한 것들일 수도 있고.. 원래 많은 것 같기도 하고. 한 커플이 빵조작을 던져주자 순식간에 모여든 갈매기 중 한 마리.... 어릴 적 읽었던 '갈매기 조나단'이 떠올랐다. 살기위해서 나는 것일까? 날기 위해 사는 것일까? 라는 고민을 가진 갈매기 조나단.... 현실은 전자가 아닐까? 사람이 던져 주는 빵때문에 모여든 갈매기... 자태는 아주 우아한데... 목적은 너무나 단순하다... 그럼 나의 삶은???
2009.02.26 -
Port Haney Station in Snow....
@Port Haney Station Yashica Electro35 CC / Fuji Auto Auto 400
2009.01.16 -
Maple...
캐나다하면 아무래도 Maple 이 젤 유명하죠? ^ ^ Nikon D80
2009.01.16 -
커피가 생각나는 곳....
@ Dunkin Donuts Yashia Electro35 CC / Fuji auto 400
2009.01.15 -
Kosney...
@Kosney Yashica Eletro35 CC
2009.01.14 -
지난 가을 인사동, 쌈지길...
Yashica Electro 35 CC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