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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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Flower..
꽃 이름에 대해선 거의 백지상태라.... 이름은 먼지 모르겠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인데..모지...????
2010.06.19 -
Shopping for Living Stuff
on the street @ New Westminster 비가 한차례 내린 뒤 화창하게 개인 날 아내와 같이 산책겸 거리로 나섰다. New Westminter는 캐나다 서부에 있는 오래된 도시이다. 과거엔 BC주 주도였으나 주도가 Victoria로 옮겨지면서 많이 위축된 도시이다. 북미 서부 지역 중 나름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역사를 New Westminter 역사에 대해서 한번 올려야겠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 오래된 도시이여서 노후된 건물들이 많다. 그 덕분에 도시가 낡아보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역사가 깊어보이기도하고 현대적인 모습보단 향수를 부를 듯한 모습도 함께가지고 있다. 이날은 그런 거리를 걷다가 Living Goods를 파는 가게에 들어..
2010.06.18 -
A Bubble...
@patio
2010.06.18 -
이건 무슨 구름인지?
@patio 오늘 오후까지만 해도 날씨가 엄청 맑았는데 갑자기 흐려지더니 거친 비가 한차례 내렸다. 소나기가 내리기 전 하늘을 봤더니 구름이 너무 희안하게 생겨서 한 컷. 카푸치노의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는 듯한 모습을 뒤집어논 듯한 구름. 희안한 하늘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이 구름을 보고 있으니 매트릭스가 문뜩 떠오르는 것 머지.ㅡㅡ;
2010.06.15 -
@Steveston
Steveston에 가면 Grarry Point라는 곳이 있다. Point라는 이름이 붙는 지역이 대부분 그렇듯이 바다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인지 연날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곳에 가니 보통 연 뿐만 아니라 대형 연, 아니 행글라이드같은 것들을 날리며 놀고있다. 바람의 강한 힘에 몸을 지탱하기도하며, 첫 사진처럼 바퀴달린 Cart를 타고 다니기도 한다. 참 레저를 즐기는 개인들의 취향이 독특하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사람들이 모두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서 Patio 자리들은 대부분 만석이다. 밴쿠버지역에서 유일하게 배에서 직접 생선등을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다른 곳이 있는지는 찾아보진 않았지만..) 싱시한 연어, 참치, 대구 등등..(생선 이름을 잘 몰라서.. ㅡㅡ) 새우, 성게..
2010.06.11 -
천국같은 밴쿠버 여름이 다가오나....벌써?
@Kitsilano Beach 여름의 밴쿠버는 정말 아름답다. 원래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만 여름이 되면 정말 천국과 같이 아름답다. 자연의 싱그럽고 평화로움과 함께 여유로움이 잔뜩 묻어나는 곳이다.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곳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조용한 동네도 여름이 되면 정말 아름다워 보인다. 그래서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Top Ranking되는 지도 모르겠다.(물론 반대의견도 많지만. ^ ^) 그런 천국과 같은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다. 며칠 전부터 날씨가 화창하더니 이젠 Beach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책읽는 사람들 등등... 각양각색이다. 뭘해도 누가 신경쓰는 사람없이 자기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인..
20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