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Blog...
너무 아쉽다.... 아쉽다. 지난번 블로그를 정말 삭제하고 싶진 않았지만... 서버가 죽고, 디비를 복구하기에는 너무나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 기분에... 그냥 다시 만들기로 했다. 그리 많은 기록을 남기진 않았지만, 내 삶을 조금이나 엿볼 수 있어서... 좋았었는데... 아쉬운 감을 떨쳐버릴 수 없다. 이번엔 제대로 돌아갔으면... 이거 설치하는 것도. 추측컨데 DB문제로 몇번의 삽질이 필요했었는데.. 제대로 돌아가면 좋겠다.
200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