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t Lake 오랫 만에 산책하러 나간 Pitt Lake 에서 낯선 녀석을 만났다. 정말 작은 몸집으로 꽃들 사이를 날아다니던 벌새. 영어로 hummingbird 란 이름을 가진 이 녀석을 본건 정말 처음이다. 한국에 있을 때 어떤 한 CF에서 본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작다. 저 토끼풀 꽃 크기와 비슷한 몸집. 저 작은 몸집에 날개짓을 얼마나 빠른지.. 이름값한다. 암튼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