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농장
캐나다에 온지 일주일이 지나간다. 그간 시차적응, 차사기, 은행계좌 오픈하기, 인터넷 신청하기, 휴대폰 개통하기, 필요한 물건들 사러다니는 등등... 사소하지만 많은 일을 처리한 것 같다. 나름 잘 적응하고 있는 듯. ^ ^ 주변에서 도와 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주변 길을 익히면서 알게된 외각 도로에 있는 호박 농장. 할로윈축제에 맞춰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 입장료 $2 만 내면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었다. 있는 곳이 시골이긴 하지만 더욱더 시골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어서 잘 정착해야지. ^ ^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