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LightFollower 2006. 12. 28. 06:35


하루 하루가 본인이 딪고 올라서야하는 목적지이다.
계단 하나를 올라가기 힘들 날이 있고,
한 계단, 두 계단 쉽사리 내딪을 수 있는 날이 있다.

결국의 목적지는 계단의 끝, 계단 끝에서 올라서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을 접하고 있다.